천식이란 무엇인가?
*천식(Asthma)*은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도가 좁아지고 과민해지는 호흡기 질환입니다. 기도가 좁아지면서 숨쉬기가 어려워지고, 기침, 천명음(쌕쌕거리는 소리),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.
천식의 핵심 특징
① 기도의 만성 염증
- 알레르기 물질이나 자극에 대한 과민 반응
- 기도 점막이 부어오르고 점액 분비 증가
- 기도 평활근이 수축하여 기도가 좁아짐
② 가역성
-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 가능
- 완전 관해도 가능하지만 만성 질환
- 적절한 관리가 핵심
③ 반복성
-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
- 특정 유발 요인에 의해 악화
- 계절이나 환경 변화에 민감
천식 발병 현황
| 구분 | 통계 |
|---|---|
| 전 세계 환자 | 약 3억 명 이상 |
| 한국 유병률 | 성인 약 3-5%, 소아 약 7-10% |
| 연간 증가율 | 꾸준히 증가 추세 |
| 사망률 | 적절한 치료 시 매우 낮음 |
최근 대기오염, 실내 공기질 악화, 서구화된 생활방식으로 인해 천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,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.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의 주요 원인
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.
유전적 요인
① 가족력
- 부모 중 한 명이 천식인 경우: 자녀 발병 확률 25-30%
- 부모 모두 천식인 경우: 자녀 발병 확률 50-70%
- 형제자매 중 천식 환자가 있을 경우 위험도 증가
② 아토피 체질
- 알레르기 비염, 아토피 피부염 동반 시 천식 위험 증가
- IgE 항체 생성이 과도한 체질
- “알레르기 행진(Allergic March)” 현상
영유아기: 아토피 피부염
→ 유아기: 식품 알레르기
→ 학령기: 알레르기 비염
→ 청소년기: 천식
환경적 요인 (유발 및 악화 인자)
① 알레르기 유발 물질 (알레르겐)
실내 알레르겐
- 집먼지 진드기: 가장 흔한 원인 (70% 이상)
- 곰팡이: 습한 환경에서 번식
- 반려동물 털과 비듬: 고양이, 개
- 바퀴벌레: 도시 지역에서 흔함
실외 알레르겐
- 꽃가루: 봄(나무), 여름(풀), 가을(잡초)
- 대기오염 물질: 미세먼지(PM2.5, PM10)
- 매연: 차량 배기가스, 공장 매연
② 비알레르기 자극 물질
| 자극 물질 | 구체적 예시 |
|---|---|
| 담배 연기 | 직접 흡연, 간접 흡연, 3차 흡연 |
| 강한 냄새 | 향수, 방향제, 페인트, 시너 |
| 화학물질 | 세제, 표백제, 살충제 |
| 직업적 노출 | 화학약품, 나무 가루, 곡물 분진 |
③ 호흡기 감염
- 바이러스 감염: 감기, 독감, 코로나19
- 세균 감염: 폐렴, 기관지염
- 특히 **소아 천식의 80%**가 바이러스 감염 후 악화
④ 기후 및 날씨 변화
- 급격한 온도 변화
- 찬 공기 노출
- 높은 습도
- 기압 변화
- 황사, 미세먼지 농도 증가
⑤ 운동
- 운동 유발성 천식: 천식 환자의 80-90%가 경험
- 특히 찬 공기에서 격렬한 운동 시 악화
- 수영은 비교적 안전한 운동
⑥ 약물
- 아스피린: 아스피린 과민 천식
- 베타차단제: 심장약, 안약 포함
- NSAIDs: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
⑦ 정서적 요인
- 스트레스, 불안, 과도한 흥분
- 큰 소리로 웃거나 우는 행동
- 정서적 스트레스가 기도 과민성 증가
⑧ 음식
- 식품 첨가물: 아황산염, 방부제
- 특정 식품 알레르기: 우유, 계란, 땅콩, 갑각류
- 찬 음료, 자극적인 음식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의 위험 요인
다음과 같은 요인들은 천식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.
고위험군 체크리스트
개인적 요인
☐ 가족 중 천식, 알레르기 환자가 있음
☐ 아토피 피부염, 알레르기 비염 병력
☐ 소아기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
☐ 미숙아 출생 또는 저체중 출생
☐ 남성 (소아 천식은 남아에서 2배 높음)
환경적 요인
☐ 대도시 거주 (대기오염 심각 지역)
☐ 흡연 가정 (간접흡연 노출)
☐ 습하거나 곰팡이가 많은 주거 환경
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
☐ 직업적 화학물질 노출
생활습관 요인
☐ 비만 (BMI 25 이상)
☐ 운동 부족
☐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
☐ 불규칙한 수면 패턴
연령대별 천식 발병 특징
영유아기 (0-5세)
- 호흡기 감염과 연관성 높음
- 아토피 피부염 동반 시 위험 증가
-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
학령기 (6-18세)
- 알레르기 천식이 가장 흔함
- 집먼지 진드기, 꽃가루 알레르기
- 운동 유발성 천식 많음
성인기 (19-64세)
- 직업성 천식 주의
- 스트레스, 비만 연관 천식 증가
- 여성은 호르몬 변화와 연관
노년기 (65세 이상)
-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 많음
- 다른 호흡기 질환과 감별 필요
- 약물 부작용 주의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을 방치하면 생기는 위험성
천식 방치의 심각한 결과
많은 사람들이 “천식은 그냥 숨만 좀 찬 거 아냐?”라고 생각하지만,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.
① 급성 천식 발작 (생명 위협)
중증 발작의 위험성
- 응급실 방문 필요
- 산소 포화도 급격히 감소
- 호흡 정지 가능
- 연간 약 250,000명이 천식으로 사망 (WHO)
발작 시 나타나는 위험 신호
⚠️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어 말을 할 수 없음
⚠️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함 (청색증)
⚠️ 극심한 불안감과 초조함
⚠️ 맥박이 매우 빨라짐 (분당 120회 이상)
⚠️ 흡입기를 사용해도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음
→ 즉시 119 신고 필요!
② 비가역적 기도 손상
기도 재형성(Airway Remodeling)
- 반복적인 염증으로 기도 벽이 두꺼워짐
- 기도 평활근이 비대해짐
- 점액선이 과도하게 증식
- 결과: 치료해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기도 손상
폐 기능 저하
- 폐활량(FEV1) 지속적 감소
- 만성 폐쇄성 폐질환(COPD)과 유사한 상태로 진행
- 일상생활 활동 능력 저하
③ 삶의 질 심각한 저하
| 영역 | 영향 |
|---|---|
| 신체 활동 | 운동 제한, 계단 오르기 힘듦 |
| 수면 | 야간 천식으로 수면 장애, 만성 피로 |
| 학업/업무 | 결석, 결근 증가, 생산성 저하 |
| 사회생활 | 외출 제한, 여행 어려움 |
| 정신 건강 | 불안, 우울증 발생 위험 증가 |
④ 합병증 발생
호흡기 합병증
- 기관지확장증: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확장
- 무기폐: 폐의 일부가 허탈
- 기흉: 폐에 구멍이 생김 (드물지만 위험)
전신 합병증
- 성장 지연: 소아 천식 환자에서 발생
- 골다공증: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
- 심혈관 질환: 만성 염증으로 위험 증가
- 위식도 역류: 기침으로 악화
⑤ 경제적 부담
직접 비용
- 응급실 방문 및 입원 비용
- 정기적인 약물 치료 비용
- 검사 및 진료 비용
간접 비용
- 결근으로 인한 소득 손실
- 보호자의 간병 부담
- 장기적인 건강 관리 비용
⑥ 사망 위험
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250,000명이 천식으로 사망합니다.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사망 위험이 높습니다:
✗ 치료를 받지 않거나 불규칙한 경우
✗ 과거 중증 발작 경험이 있는 경우
✗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 병력이 있는 경우
✗ 흡입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
✗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의 주요 증상
천식의 4대 주요 증상
① 기침
- 밤이나 새벽에 심해짐
- 마른 기침 또는 가래를 동반한 기침
- 운동 후, 찬 공기 노출 후 악화
-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
② 천명음 (쌕쌕거림)
- 숨을 쉴 때 “쌕쌕”, “쌕쌕” 소리
- 주로 숨을 내쉴 때 들림
- 천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
- 청진기 없이도 들릴 수 있음
③ 호흡곤란
- 숨이 차고 답답함
- 깊게 숨을 쉴 수 없음
- “공기가 부족한” 느낌
- 활동 시 더 심해짐
④ 가슴 답답함
- 가슴이 조이는 느낌
- 무언가 가슴을 누르는 듯한 압박감
- 깊게 숨 쉬기 어려움
증상이 악화되는 시간대
야간 및 새벽 시간 (오전 2-6시)
- 천식 환자의 70-80%가 야간 증상 경험
-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 감소
- 기도 과민성 최고조
- 수면 방해로 피로 누적
천식 발작 전 전조 증상
조기 경고 신호를 인지하면 심각한 발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:
📌 발작 전 24-48시간 전조 증상
- 평소보다 기침이 잦아짐
- 밤에 기침으로 자주 깸
- 운동 후 숨이 더 참
- 속효성 흡입기 사용 빈도 증가
- 쉽게 피곤해짐
- 피크 유량계 수치 감소 (정상의 80% 이하)
응급 상황 증상 (즉시 병원 방문)
⚠️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걷거나 말하기 어려움
⚠️ 입술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함
⚠️ 흡입기를 사용해도 15분 내 증상 호전 없음
⚠️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감
⚠️ 의식이 혼미해짐
⚠️ 가슴 통증을 동반한 호흡곤란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의 유형 분류
원인에 따른 분류
① 알레르기성 천식 (외인성 천식)
- 가장 흔한 유형 (전체의 70-80%)
- 특정 알레르겐에 의해 유발
- 주로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발병
- IgE 매개 면역 반응
- 가족력 있는 경우 많음
주요 알레르겐
- 집먼지 진드기, 꽃가루, 곰팡이
- 반려동물 털, 바퀴벌레
- 계절성 악화 패턴
② 비알레르기성 천식 (내인성 천식)
- 명확한 알레르겐 없이 발생
- 주로 성인기에 발병 (40세 이후)
- 호흡기 감염이 주요 유발 인자
- 예후가 상대적으로 나쁨
- 치료 반응이 덜 좋을 수 있음
③ 혼합형 천식
-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 특징 모두 포함
- 성인 천식에서 흔함
특수 상황별 분류
① 운동 유발성 천식 (EIA)
- 운동 5-10분 후 증상 시작
- 운동 후 30분 이내 최고조
- 천식 환자의 80-90%가 경험
- 찬 공기, 건조한 환경에서 악화
- 수영은 비교적 안전
② 직업성 천식
- 직장 내 특정 물질에 노출되어 발생
- 고위험 직업:
- 제빵사: 밀가루 분진
- 목수: 나무 가루
- 미용사: 화학약품
- 농부: 곡물, 동물 털
- 의료인: 라텍스, 소독제
- 직장 출근 시 증상 악화, 퇴근 후 호전
③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
- 아스피린 복용 후 천식 발작
- 성인 천식의 10-20%
- 만성 비부비동염, 비용종 동반
- NSAIDs도 피해야 함
④ 기침형 천식
- 주 증상이 기침만 있는 경우
- 천명음, 호흡곤란 없음
- 진단이 어려워 오진되기 쉬움
- 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
중증도에 따른 분류
| 단계 | 증상 빈도 | 야간 증상 | 폐 기능 |
|---|---|---|---|
| 간헐성 | 주 2회 이하 | 월 2회 이하 | FEV1 ≥80% |
| 경증 지속성 | 주 2회 초과 | 월 3-4회 | FEV1 ≥80% |
| 중등도 지속성 | 매일 | 주 1회 이상 | FEV1 60-80% |
| 중증 지속성 | 지속적 | 빈번함 | FEV1 <60% |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 진단 방법
진단 과정
①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사
의사가 확인하는 사항
- 증상의 양상과 빈도
- 증상 악화 및 완화 요인
- 가족력 및 개인 알레르기 병력
- 직업, 생활 환경
- 흡연력
신체 검사
- 청진: 천명음 확인
- 코 검사: 알레르기 비염 확인
- 피부 검사: 아토피 확인
② 폐 기능 검사
폐활량 측정(Spirometry)
- 가장 중요한 검사
- FEV1 (1초간 노력성 호기량) 측정
- FVC (노력성 폐활량) 측정
- FEV1/FVC 비율 계산
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
- 기관지 확장제 흡입 전후 비교
- FEV1이 12% 이상 또는 200mL 이상 증가 시 천식 진단
- 천식의 “가역성” 확인
기관지 유발 검사
- 메타콜린이나 운동으로 기도 과민성 측정
- 폐 기능 검사가 정상인데 천식이 의심될 때 시행
③ 피크 유량 측정 (Peak Flow Meter)
- 가정에서 쉽게 시행 가능
- 매일 아침, 저녁 측정
- 개인 최고치의 80% 이상 유지가 목표
- 20% 이상 변동 시 천식 의심
④ 알레르기 검사
피부단자검사
- 30분 안에 결과 확인
- 다양한 알레르겐에 대한 반응 확인
- 양성: 팽진과 홍반 발생
혈액 검사 (특이 IgE 검사)
- 피부 검사가 어려운 경우
-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IgE 항체 측정
- MAST 또는 ImmunoCAP 검사
⑤ 호기 산화질소 측정 (FeNO)
- 기도 염증 정도 평가
- 25ppb 이상: 호산구성 염증 시사
- 치료 효과 모니터링에 유용
⑥ 영상 검사
흉부 X-ray
- 다른 호흡기 질환 배제
- 합병증 확인
흉부 CT
- 필요 시 시행
- 기관지확장증 등 합병증 확인
💡 천식 진단 기준 (종합)
다음 조건을 만족할 때 천식으로 진단합니다:
✓ 반복적인 호흡기 증상 (기침, 천명음, 호흡곤란, 가슴 답답함)
✓ 증상의 변동성 (시간, 계절, 유발 요인에 따라)
✓ 폐 기능 검사에서 가역적 기도 폐쇄 확인
✓ 또는 기관지 유발 검사 양성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 예방 방법
1차 예방: 천식 발병 자체를 막기
임신 및 영유아기 예방
임산부가 할 수 있는 것
- ✓ 금연 및 간접흡연 회피 (가장 중요)
- ✓ 균형 잡힌 영양 섭취
- ✓ 비타민 D 충분히 섭취
- ✓ 과도한 항생제 사용 피하기
- ✓ 스트레스 관리
영유아 양육 시
- ✓ 모유 수유 권장 (최소 6개월, 가능하면 1년)
- ✓ 생후 1년간 금연 환경 유지
- ✓ 적절한 시기에 이유식 시작
- ✓ 과도하게 청결한 환경은 오히려 역효과 (위생 가설)
- ✓ 반려동물: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
소아기 예방
- ✓ 정상 체중 유지 (비만 예방)
- ✓ 규칙적인 운동
- ✓ 예방접종 제때 시행
- ✓ 호흡기 감염 예방
2차 예방: 유발 요인 회피
천식이 있거나 위험이 높은 경우, 유발 요인을 철저히 피해야 합니다.
① 집먼지 진드기 관리 (가장 중요)
침구류 관리
✓ 방진 커버 사용 (매트리스, 베개, 이불)
✓ 주 1회 이상 55°C 이상 물로 세탁
✓ 햇볕에 말리기
✓ 합성 섬유 베개 사용 (깃털, 메밀 베개 피하기)
실내 환경 관리
✓ 실내 습도 50% 이하 유지
✓ 카펫, 천 소파 제거
✓ 커튼 대신 블라인드 사용
✓ 봉제 인형 최소화 (세탁 가능한 것만)
✓ 매일 청소 (HEPA 필터 진공청소기 사용)
② 곰팡이 제거
- 욕실, 주방 습기 제거
- 환기 철저히 하기
- 누수 즉시 수리
- 제습기 사용 (습도 50% 이하)
- 곰팡이 발견 시 즉시 제거 (락스 용액 사용)
③ 반려동물 관리
- 가능하면 실내 사육 피하기
- 침실 출입 금지
- 주 2회 이상 목욕
- 공기청정기 사용
- 입양 전 알레르기 검사 권장
④ 꽃가루 회피
봄철 (3-5월): 나무 꽃가루
✓ 아침 일찍 외출 피하기 (꽃가루 농도 최고)
✓ 외출 후 샤워, 옷 갈아입기
✓ 창문 닫고 생활
✓ 꽃가루 농도 높은 날 실외 활동 자제
✓ 외출 시 마스크, 안경 착용
가을철 (9-10월): 잡초 꽃가루
✓ 풀밭 근처 피하기
✓ 정원 작업 시 마스크 착용
✓ 세탁물 실외 건조 피하기
⑤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대응
| 대기질 | 대응 방법 |
|---|---|
| 좋음-보통 | 창문 열어 환기 (30분 이상) |
| 나쁨 | 외출 시 마스크(KF94), 실내 활동 권장 |
| 매우 나쁨 | 외출 자제, 공기청정기 가동 |
⑥ 담배 연기 완전 차단
- 절대 금연 (천식 환자와 가족 모두)
- 간접흡연도 철저히 피하기
- 흡연 장소 근처 가지 않기
- 3차 흡연 주의 (옷, 가구에 남은 담배 성분)
⑦ 자극 물질 피하기
✗ 강한 향수, 방향제
✗ 헤어스프레이, 스프레이 제품
✗ 페인트, 시너 냄새
✗ 살충제, 방충제
✗ 강한 냄새가 나는 세제
대체 방법
✓ 무향 제품 사용
✓ 천연 세제 사용
✓ 환기 철저히 하며 청소
✓ 스프레이 대신 펌프형 제품
3차 예방: 환경 조절
① 실내 온도와 습도
- 온도: 20-22°C 유지
- 습도: 40-50% 유지
- 급격한 온도 변화 피하기
- 에어컨, 히터 필터 정기적 청소
② 환기
- 하루 2-3회, 10-30분씩
- 미세먼지 적은 시간대 선택
- 요리 후 반드시 환기
- 화학제품 사용 시 환기
③ 공기청정기 활용
- HEPA 필터 장착 제품 선택
- 거실, 침실에 설치
- 필터 정기 교체
- 적정 면적에 맞는 제품 선택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ad5
천식 환자 생활 관리법
약물 치료의 기본 원칙
천식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. 증상이 없을 때도 꾸준히 약을 사용해야 합니다.
① 장기 조절제 (매일 사용)
흡입 스테로이드 (ICS)
- 천식 치료의 핵심 약물
- 기도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
-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
- 부작용 최소화 위해 흡입 후 입 헹구기
지속성 기관지 확장제 (LABA)
- 흡입 스테로이드와 병용
- 증상 조절 개선
- 단독 사용 금지
류코트리엔 조절제
- 알레르기 비염 동반 시 효과적
- 경구 약물 (먹는 약)
- 운동 유발성 천식에 도움
② 증상 완화제 (필요 시 사용)
속효성 기관지 확장제
- 증상 발생 시 즉시 사용
- 5-10분 내 효과 발현
- 항상 휴대 필수
- 주의: 하루 4회 이상 사용 시 의사 상담
⚠️ 약물 사용 시 주의사항
✓ 의사 처방 없이 임의로 중단하지 않기
✓ 증상 없어도 장기 조절제는 계속 사용
✓ 흡입기 사용법 정확히 익히기
✓ 속효성 완화제 과다 사용 주의
✓ 약물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상담
운동 관리
천식이 있어도 운동은 필요합니다! 올바른 방법으로 하면 오히려 천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.
운동 전 준비
✓ 운동 15분 전 속효성 흡입기 사용
✓ 10-15분 충분한 준비운동
✓ 찬 공기 피하기 (실내 운동 권장)
✓ 증상 완화제 항상 휴대
권장 운동
- 수영: 가장 이상적 (따뜻하고 습한 환경)
- 빠르게 걷기, 자전거
- 요가, 필라테스
- 배구, 배드민턴 (단시간 운동)
피해야 할 운동
- 찬 공기에서 하는 장거리 달리기
- 아이스하키, 스키
- 스쿠버 다이빙
운동 중 증상 발생 시
1. 즉시 운동 중단
2. 속효성 흡입기 사용
3. 10-15분 안정
4. 증상 지속 시 병원 방문
자가 모니터링
① 피크 유량 측정
- 매일 아침, 저녁 측정 (같은 시간)
- 개인 최고치 기록
- 측정값에 따른 조치:
| 구역 | 피크 유량 | 상태 | 조치 |
|---|---|---|---|
| 녹색 | 80-100% | 양호 | 평소 치료 유지 |
| 황색 | 50-80% | 주의 | 약물 증량, 의사 상담 |
| 적색 | 50% 미만 | 위험 | 즉시 병원 방문 |
② 천식 일지 작성
- 증상 발생 시간과 정도
- 속효성 흡입기 사용 횟수
- 피크 유량 수치
- 유발 요인
- 일상 활동 제한 정도
식이 관리
도움이 되는 식품
✓ 오메가-3 지방산: 생선(고등어, 연어), 호두
✓ 비타민 C, E: 신선한 과일, 채소
✓ 마그네슘: 시금치, 아몬드, 바나나
✓ 항산화 식품: 베리류, 녹차
✓ 비타민 D: 연어, 계란, 우유
피해야 할 식품
✗ 황산염 함유 식품: 말린 과일, 와인, 맥주
✗ 가공식품: 방부제, 색소 다량 함유
✗ 과도한 소금
✗ 개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
✗ 찬 음료, 아이스크림 (기도 자극)
수면 관리
야간 천식 예방
✓ 침대 머리 쪽을 15-20cm 높이기
✓ 취침 전 약물 복용 (저녁용 처방)
✓ 침실 습도 40-50% 유지
✓ 공기청정기 가동
✓ 스트레스 해소 후 취침
예방접종
천식 환자는 반드시 다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:
필수 접종
- 독감 백신: 매년 가을 (10-11월)
- 폐렴구균 백신: 65세 이상 또는 중증 천식
- 코로나19 백신: 의사와 상담
⚠️ 생백신은 면역억제제 사용 중일 때 주의 필요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 발작 시 대처법
천식 발작 대응 3단계
1단계: 초기 대응 (집에서)
즉시 해야 할 것
① 속효성 흡입기 2-4회 흡입
② 편안한 자세로 앉기 (절대 눕지 않기)
③ 느리고 깊게 호흡하며 진정
④ 조이는 옷 풀기
⑤ 10-15분 후 증상 확인
도움이 되는 자세
- 의자에 앉아 팔을 테이블에 기대기
- 베개를 껴안고 앞으로 숙이기
- 벽에 손을 대고 상체 숙이기
2단계: 증상 지속 시
15분 후에도 호전 없으면
① 흡입기 다시 2-4회 사용
② 피크 유량 측정 (가능한 경우)
③ 보호자에게 알리기
④ 20분 더 관찰
⚠️ 이런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
✗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숨참
✗ 입술이나 손톱이 파래짐
✗ 흡입기 사용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음
✗ 심한 불안과 공포
✗ 의식이 흐려짐
✗ 맥박이 매우 빠르거나 느려짐
3단계: 응급실 방문
응급실 가는 동안
- 계속 앉은 자세 유지
- 4-6시간마다 흡입기 사용 가능
- 물 조금씩 마시기
- 말 아끼고 진정 유지
응급실에서 받는 치료
- 산소 공급
- 전신 스테로이드 (먹는 약 또는 주사)
- 네뷸라이저로 기관지 확장제
- 흉부 X-ray, 혈액 검사
- 필요 시 입원
응급실 가야 하는 상황 체크리스트
☐ 흡입기를 15-20분 간격으로 3회 사용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음
☐ 피크 유량이 개인 최고치의 50% 미만
☐ 말을 한 문장씩 끊어서 해야 함
☐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쑥 들어감
☐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
☐ 맥박이 분당 120회 이상
☐ 청색증 (입술, 손톱이 파래짐)
하나라도 해당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!
천식 행동 계획서
의사와 함께 개인 맞춤형 행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.
포함될 내용
- 평소 사용 약물 목록
- 피크 유량 목표 수치
- 녹색, 황색, 적색 구역별 대응법
- 응급 연락처
- 주치의 연락처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천식, 관리하면 정상 생활 가능합니다
핵심 정리
천식의 원인
- 유전적 요인 + 환경적 요인의 복합 작용
- 알레르겐, 대기오염, 담배 연기, 호흡기 감염이 주요 유발 인자
-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 2-3배 증가
천식의 위험성
-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 위협
- 비가역적 기도 손상으로 진행 가능
- 연간 25만 명이 천식으로 사망
- 하지만 올바른 치료와 관리로 정상 생활 가능
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
✓ 유발 요인 철저히 회피
✓ 약물 치료 규칙적으로 (증상 없어도)
✓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
✓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검진
✓ 자가 모니터링 (피크 유량 측정, 증상 일지)
천식 환자를 위한 격려
“천식은 질병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상태입니다.”
올림픽 금메달리스트, 유명 운동선수, 연예인 중에도 천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천식이 있어도 얼마든지 활동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.
오늘부터 실천하세요
① 지금 당장 집먼지 진드기 방지 커버 구매하기
②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 행동 계획서 만들기
③ 피크 유량계 구입하여 매일 측정하기
④ 흡입기 사용법 정확히 배우기
⑤ 가족에게 천식 발작 대처법 교육하기
마지막 당부
천식 증상을 ‘감기려니’ 하고 넘기지 마세요.
- 3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
- 밤에 심해지는 기침
- 운동 후 숨이 차고 쌕쌕거림
-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든 증상
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천식 검사를 받으세요.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삶의 질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.
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━
도움이 필요할 때
응급 상황
- 119 (응급 구조)
천식 관련 상담
-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: 02-3410-5475
- 질병관리청 콜센터: 1339
대기질 정보
- 에어코리아: airkorea.or.kr
- 우리동네 대기질 앱
💙 건강한 호흡,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!